'본분금메달' 하니, 바퀴벌레 보고 경악 '경기'

'본분금메달' 하니, 바퀴벌레 보고 경악 '경기'

2016.02.10.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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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하니가 바퀴벌레를 보고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본분금메달’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출동해 상식 및 섹시, 개인기, 집중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지는 상식 테스트에서 바퀴벌레 다리수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6개"라고 답했다. 이때 한 스태프가 가짜 바퀴벌레를 하니에게 던졌고, 이를 본 하니는 경기를 일으키는 듯 놀라며 이미지 관리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분금메달’은 애초 '본분올핌픽'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나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의 권고로 제목을 변경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본분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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