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스무살 판빙빙, 똑단발 청순 미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스무살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16년 전 스무살 당시 판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대표 미녀인 판빙빙은 16년 전에도 빈틈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스무살의 판빙빙은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 지금과는 다른 단발 헤어스타일의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20대다. 목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의 판빙빙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새하얀 피부로 청순한 소녀의 자태를 뽐냈다.

드라마 '황제의 딸'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판빙빙은 명실상부 중국 톱 여배우 자리에 올라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동료인 배우 리천과 연인 관계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