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남편, 막노동 관두고 부동산 중개업 1년째"

'택시' 라미란 "남편, 막노동 관두고 부동산 중개업 1년째"

2016.02.10. 오전 09: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택시' 라미란 "남편, 막노동 관두고 부동산 중개업 1년째"_이미지
AD

[TV리포트] '택시' 라미란이 남편이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응팔특집 3탄에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태티서 라미란·이일화·김선영이 출연했다.



앞서 라미란은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막노동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라미란은 "지금은 그 일 관둔지 꽤 됐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한다"라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데 1년 째 한 채도 못팔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미란은 "집에 가까이 있어서, 다행히도 집안일이라도 한다. 집 좀 보러 와달라"라며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서로 느낀다"고 말했다.



뉴스팀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