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나인뮤지스 경리, 애플힙 운동에 “주사 맞은 것 같아” 엄살

‘머슬퀸’ 나인뮤지스 경리, 애플힙 운동에 “주사 맞은 것 같아” 엄살

2016.02.09.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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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애플힙을 위한 운동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멘토와 멘티가 찍을 지어 함께 운동하는 프로그램으로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달샤벳 수빈, 나인뮤지스 경리, 스테파니, 가희, 헬로비너스 나라, 지나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인순이, 형주현, 송아름, 권도예, 심으뜸, 오현진, 이연, 정아름 등 스타 트레이너들과 짝을 이뤄 단기간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애플힙을 갖고자 권도예 트레이너를 찾은 경리는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힙 라인에 관심이 생기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권도예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한 경리. 횟수를 세어 가며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었다. 권도예 트레이너는 “제대로 자세를 취하면 주사 맞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고, 경리 또한 운동 후 “주사 맞은 것 같아. 아야”라며 아파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머슬퀸 프로젝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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