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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뮤지가 조정치가 치질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8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1부에서는 조정치-정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는 다섯 명의 트루맨 중 미러룸에서 단 한 명의 트루맨을 조종하고 있는 정인을 찾아내야 했다. 트루맨으로 이국주, 레이디제인, 유지연, 권혁수, 설인아가 등장한 가운데 정인의 스킨십 취향을 주제로 추리극이 진행됐다.
1번으로 나선 레이디제인은 지령을 받더니 조정치에게 다가가 똥침을 해 버렸다. 이를 본 탐정단의 뮤지는 "레이디제인이 확실히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뮤지는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조정치가 치질이 있다"고 폭로 아닌 폭로를 했다. 이에 조정치는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며 엉덩이를 만져 웃음을 안겼다.
티비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나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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