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日 AV배우 역대급 정사신 공개 '25禁 수준'

'관음증' 日 AV배우 역대급 정사신 공개 '25禁 수준'

2016.02.08.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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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티비리포트 기자] 영화 '관음증'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관음증'의 사전적 의미는 변태 성욕의 한 가지로, 다른 사람의 알몸이나 성교하는 것을 몰래 보며 성적 쾌감을 얻는 증세를 일컫는다. 영화 '관음증'은 노출증 여의사와 파파라치 사진 기자의 멈출 수 없는 본능을 에로틱하게 그린 작품이다.



전직 사진기자였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고 당한 후 지금은 파파라치로 생계를 유지하는 재훈. 깔끔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의 주된 일은 불륜현장을 포착하는 것이다. 어느 날 재훈은 묘령의 여인으로부터 쌍둥이 여동생을 관찰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의 여동생이 성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재훈은 호기심에 그녀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부터 그녀를 몰래 관찰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의사에게 집착하며 관음증 증세를 보이는 재훈. 예상치 못한 그의 행동에 여의사의 언니는 사건 의뢰를 취소하지만 이미 재훈의 관음증과 여의사의 도발은 도를 넘었다. 그러던 중 의뢰인과 여의사가 쌍둥이가 아닌 동일 인물이라는 것과 자신을 파멸시키기 위한 의도적 행동이었음을 알게된 재훈은 자해를 해 두 눈을 멀게 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재훈의 관음증은 사라졌을까? 과연 재훈은 관음증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일컫는 변태 성욕자였을까? 아니면 진심으로 여의사를 사랑했던 한 남자였을까?



관음증이라는 치명적인 덫에 걸려 파국을 맞게 되는 파파라치 재훈 역에는 재일교포 배우 공대유가 맡았다. 재훈의 눈까지 멀게 하는 파격적인 여자주인공 역에는 이윤선이 맡았다. 일본 AV 스타 아오이 츠카사가 특별 출연하여 농도 짙은 정사신을 완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티비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영화 '관음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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