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유세윤·차오루, 19禁 대화 여행길

'톡하는대로' 유세윤·차오루, 19禁 대화 여행길

2016.02.07.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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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유세윤, 차오루가 19금 대화를 이어갔다.



7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 차오루, 윤계상 권율 등이 팀을 이뤄 네티즌의 요구대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과 차오루는 네티즌이 결정한대로 목적지를 정하기로 했다. 이른바 아바타 여행을 떠나는 것. 네티즌은 두 사람이 차 안에서 야한 얘기를 할 것을 주문했고 유세윤과 차오루는 당황하며 선뜻 말을 잇지 못했다.



유세윤은 침묵을 깨고 대뜸 차오루에게 생일을 물었다. 8월에 태어났다는 차오루에게 그는 "부모님이 가을에 사랑을 하셨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차오루는 "근데 전 칠삭둥이다"라고 답했고, 유세윤은 "그럼 부모님이 설에 사랑을 하셨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톡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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