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오해 "엄마 보러 왔어?"

'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오해 "엄마 보러 왔어?"

2016.02.07.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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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윤현민, 백진희가 오해의 늪에 빠졌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김순옥 극본, 백호민 이재진 연출) 46회에서는 사월(백진희)과 득예(전인화)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남편 만후(손창민)으로부터 모든 걸 빼앗고 딸 사월과 모든 걸 나눠 가지려 했다. 하지만 사월은 사랑하는 남편 찬빈(윤현민)을 잃어야 했다.



득예는 공식석상에서 사월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려 했다. 하지만 사월은 "자신은 보금그룹의 자리를 이을 뜻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를 본 찬빈은 "엄마 보러 왔나 보지?"라며 독설을 날렸다. 찬빈은 사월이 득예의 복수에 동참했다고 오해하며 사월을 멀리 했다.



사월은 득예를 찾아가 "날 이용해서 복수를 하려고 하지 말라"라며 "강만후 회장과 다를 게 전혀 없다. 너무 잔인한 사람"이라며 독설을 날렸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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