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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심혜진이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진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혜진은 "배우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라며 "언니 대신 스포츠 웨어 광고 대타를 나가게 됐다. 결국 그 뒤로 이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심혜진 언니 심명군은 과거 유명 CF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3월 혈액암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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