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소유진 "둘째딸 심하게 백종원 닮아간다"

'사람이 좋다' 소유진 "둘째딸 심하게 백종원 닮아간다"

2016.02.06.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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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아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진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진은 심혜진과 만나 오랜만에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소유진은 심혜진에게 \"첫째가 나를 닮아가고 둘째가 심하게 아빠를 닮아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지난 9월 둘째 딸을 낳았다.



소유진에게 백종원을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심혜진. 소유진은 심혜진에 대해 \"처음엔 무서울 줄 알았다. 그런 소문이 있다. 심혜진의 정확하고 확실한 성격이 좋았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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