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이해인, 카리스마 폭발 "메인보컬·센터는 나"

'프로듀스101' 이해인, 카리스마 폭발 "메인보컬·센터는 나"

2016.02.05.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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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젤리피쉬 이해인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3화에서는 그룹 배틀을 펼쳤다.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들이 다섯 명씩 그룹을 이뤄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함께 준비했다.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팀. 이해인은 치열한 경쟁 끝에 '아이러니' 팀에 합류했다. 그는 "내가 센터 서고 싶어. 내가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아까 그렇게 한다고 한 것이다"면서 "센터가 메인 보컬 파트다. 내가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해인은 이서정을 보고 "랩 잘 한다고 들었거든"이라면서 랩을 시켰다. 이서정은 "보컬 서브 1이나 서브2 맡고 싶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속내를 전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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