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안세하·박유환, 악어 등장에 식겁

‘정글의법칙’ 김병만·안세하·박유환, 악어 등장에 식겁

2016.02.05.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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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안세하 박유환이 낚시를 나섰다 악어를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까미노레알에서 생존을 이어 가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오지호 안세하 이장우 박유환은 동굴에서 비박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 동굴, 심상치 않은 곳이었다. 곳곳에 본적 없는 벌레들이 나타났고, 커다란 박쥐, 이구아나 등등이 이들을 위협했다.



하지만 생존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들은 일단 식량을 찾아 나섰다. 김병만 안세하 박유환은 앞선 보물찾기에서 얻은 낚시도구를 가지고 동굴 탐사를 시작했다.



동굴에 깊이 들어갈수록 음산함은 더욱 짙어졌다. 물 위를 걷는 벌레, 커다란 박쥐가 이들을 겁먹게 했다. 특히 이들이 탐사를 위해 비추던 불빛이 악어의 눈에 맞았고, 악어가 이들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악어가 내 발이라도 물 것 같았다”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결국 이들은 낚시를 포기하고 돌아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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