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화나면 감정 절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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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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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세원의 전 아내 서정희가 부부싸움 당시 서세원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서정희는 과거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서세원이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감정의 기복들이 항상 있었다.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났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어 "서세원이 나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언어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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