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갑' 서세원, 갓 출산한 내연녀와 23살 차이?

'올해 환갑' 서세원, 갓 출산한 내연녀와 23살 차이?

2016.02.05.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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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내연 관계를 부인했던 여성의 집에서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내연녀 논란이 다시 불고지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지난해 9월 내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여성과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는 내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에 서세원과 함께 담긴 여성은 지난해 9월 공항에서 서세원과 함께 나타나 내연녀 의심을 받았던 여성과 동일 인물이다. 당시 서세원은 "홍콩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다"며 "우연히 옆에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것 처럼 기사를 써놨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만 37세의 김 모 씨로 명문대 음대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서정희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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