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거미 어머니 "조정석, 만점짜리 사위될 것"

'해투' 거미 어머니 "조정석, 만점짜리 사위될 것"

2016.02.05. 오전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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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거미의 어머니가 조정석을 극찬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숙-송은이-이혜정-거미-공현주가 출연했다.



거미의 어머니가 전화연결된 가운데, MC들은 조정석을 아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당연히 안다면서 "정말 착하고 우리 애와 잘 맞는다"고 답했다.



또한 사위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거의 만점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명절이 고민이라는 공현주에 대해 이상엽은 "제가 현주 씨 집에 가겠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머지 않았습니다', 기가 막힌 프러포즈 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할 것이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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