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TV조선 '연예가 X파일' 새 MC 낙점

김경화 아나운서, TV조선 '연예가 X파일' 새 MC 낙점

2016.02.01.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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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경화 아나운서가 TV조선 정통 연예뉴스 '연예가X파일'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다.



1일 TV조선 '연예가 X파일'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김경화 아나운서가 새 MC로 합류한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연예가 X파일'은 연예계 사건사고 현장을 발 빠르게 취재해 전달하고 이슈의 인물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전달하는 연예저널리즘을 기반으로 기존의 단순 토크 형식을 벗어난 연예탐사프로그램이다.



특히 새롭게 진행을 맡은 김경화 아나운서는 “수많은 특종과 이슈를 보도한 연예탐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서 기쁘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이 프로그램에 모두 쏟을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2000년 MBC 공채로 입사해 ‘섹션TV 연예통신’ ‘뽀뽀뽀’ ‘와우 동물천하’ ‘MBC 파워매거진’ ‘고향이 좋다’ 등 시사·교양, 예능, 어린이 프로그램을 두루 거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우리아이 언어성장 프로젝트’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작년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연예계 X파일'은 김경화 아나운서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며, TV조선 백은영 기자, 방송인 이의정, 이기진, 윤영미, 박지훈 변호사 등 입담 좋은 패널들이 출연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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