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윤시윤 "마마무, 軍 생활 힘 됐다"

'연중' 윤시윤 "마마무, 軍 생활 힘 됐다"

2016.01.30. 오후 9: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연중' 윤시윤 "마마무, 軍 생활 힘 됐다"_이미지
AD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윤시윤이 마마무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시윤의 전역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시윤은 전역식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 "군인에서 민간인 신분이 된 윤시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시윤은 "군대를 늦게 가서 10살 정도 어린 동생들과 생활을 했다. 그 친구들을 두고 나가려니 마냥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윤시윤은 군생활에 힘을 줬던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마마무가 좋더라"고 말하며 마마무의 노래를 한 소절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