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 감기,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 감기,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

2016.01.27.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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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의 아픈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김국진이 목감기에 걸려 힘들어했고 강수지는 그를 위해 담요를 덮어주고 직접 목도리를 꽁꽁 매주며 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배려에 대해 “강수지가 풀지 못하도록 목도리를 감아 놓더라. 참 고맙더라”고 털어놨다.



강수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오빠가 아프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낫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불타는청춘’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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