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숙, 드디어 뽀뽀하나? 온몸 거부 사태

윤정수·김숙, 드디어 뽀뽀하나? 온몸 거부 사태

2016.01.26. 오후 4: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윤정수·김숙, 드디어 뽀뽀하나? 온몸 거부 사태_이미지
AD

[TV리포트] 윤정수, 김숙 커플이 위기에 봉착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이 ‘쇼윈도 부부’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외로운 ‘절친’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친 후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시작했다.



‘내기’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윤정수-김숙 부부와 연애에 있어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진 박수홍-황석정 커플은 본격 대결에 앞서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쇼윈도 부부’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벌칙이 걸리자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다. 반면, 박수홍과 황석정은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탁구 고수의 면모를 뽐내 윤정수-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스킨십 금지’ 조항으로 계약서를 쓴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의 앞날은 어떻게 됐을까. 방송은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윤정수, 김숙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