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조안, 이현욱 거짓말에 "믿음을 달라" 경고

'최고의 연인' 조안, 이현욱 거짓말에 "믿음을 달라" 경고

2016.01.25. 오후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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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조안이 이현욱의 수상한 낌새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서현주 극본, 최창욱 최준배 연출) 36회에서 한아정(조안)은 지난밤 박병기(이현욱)의 외박을 따져 물었다.



박병기는 "상갓집에 다녀왔다. 요즘 영업하느라 힘들다"고 거짓말했다. 백강미(황소희)와의 사랑 고백 및 동침을 아내인 한아정에게는 숨긴 것.



한아정은 "밤새 기다렸는데 연락이라도 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그럼에도 박병기는 "내가 얼마나 바빴으면 그랬겠냐"고 되레 화를 냈다. 한아정은 "당신을 믿을 수 있게 앞으로는 투명하게 행동해달라"며 냉정하게 경고했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사진=MBC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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