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장윤정 “강변행사에 관객이 없어, 알고보니 ”

‘동상이몽’ 장윤정 “강변행사에 관객이 없어, 알고보니 ”

2016.01.23.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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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특이했던 행사경험담을 풀어놨다.



23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행사에 나서는 무명가수 엄마와 그런 엄마가 불만이란 딸의 갈등이 소개됐다. 그런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은 하루에 12개 정도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특이했던 행사경험담을 풀어놨다. 장윤정은 “강변에서 하는 행사였는데 가보니까 무대만 덜렁있고 관객이 한분도 없더라. 봤더니 강건너에 모두 계시더라. 앵콜이 안들렸지만 ‘앵콜이요?’라고 외치곤 했다”고 행사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동상이몽’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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