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울린 김우주의 진심 “엄마니까”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울린 김우주의 진심 “엄마니까”

2016.01.22. 오전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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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과 우주, 가까워 질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김우주는 “난 엄마가 그렇게 키워서 강해지기 보다는 약해진 거 같아. 엄마가 애정표현도 없고 그런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조혜련이 “엄마에게 더 사랑받길 원했던 거야?”라고 묻자, 김우주는 “그렇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조혜련은 “엄마를 좋아한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번에도 김우주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왜”라고 캐물었다. 김우주는 “엄마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은 결국 조혜련도 울리고 말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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