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과 결혼생활 중 자궁 적출+가슴 종양 " 충격

서정희 "서세원과 결혼생활 중 자궁 적출+가슴 종양 " 충격

2016.01.19.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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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정희가 \'아침마당\'에서 과거 병마로 고생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어머니 장복숙 여사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2004년에 자궁을 적출했고, 2010년에는 가슴에 종양을 제거했다.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라고 했다.



또 서정희는 \"대상포진도 앓고 있다. 지금 세번째 발작했다. 처음에는 머리였고, 귓속까지 와서 엄청 고생을 했다. 아이를 낳는 것보다 더 아프더라\"라며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고 했다.



서정희는 \"지금도 대상포진이 재발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엄청 기도를 했다. 지금도 통증약을 먹고 나왔다\"라며 \"그래도 멀쩡해보이니 억울해죽겠다. 아파도 표가 안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정희는 지난해 배우자 서세원과 결혼 32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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