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母 "딸, 스무살 때 서세원과 결혼 반대했다"

'아침마당' 서정희 母 "딸, 스무살 때 서세원과 결혼 반대했다"

2016.01.19.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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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정희 어머니가 딸과 서세원의 결혼을 많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서정희 어머니는 "딸이 스무살 때 결혼했다. 결혼을 너무 반대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데뷔 후 임신한 상태에서 제과 CF를 찍었다. 만삭 때도 껌 CF를 찍었다. 그때도 스태프들은 내가 임신한 줄 몰랐다. 임신 8개월 만삭 때 허리가 25였다. 배만 볼록 나왔다. 마지막 달에서야 배가 좀 나오고 45kg 상태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서세원과 동거한 걸 눈치채고 취재기자들이 왔는데 내가 박스형 옷을 입고 있어 눈으로 봤지만 와전되지 않은 상태로 끝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8월 서세원과 결혼 32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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