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윤계상 격정적 베드신에 부상까지"

'마리텔' 한예리 "윤계상 격정적 베드신에 부상까지"

2016.01.17. 오후 8: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마리텔' 한예리 "윤계상 격정적 베드신에 부상까지"_이미지
AD

[TV리포트=온라인 뉴스팀] 한예리가 '마리텔'에 출격한 가운데 과거 윤계상과 출연한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7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김구라, 이말년·걸스데이 유라, 한예리, 정샘물, 윤민수 등이 출연했다.



한예리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주인공 배우 윤계상,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극중 윤계상 한예리는 극중 충동적인 썸이 생기는 남녀를 연기하며 베드신까지 촬영했다. 한예리는 "감독님이 격정적이고 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오래 고민하고 리허설도 했다. 액션신처럼 합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 베드신이 액션신처럼 합이 있는데 잘못 움직이다 바닥에 떨어졌다"며 "다리를 다쳤지만 병원에 다녀오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텔'에 출연한 한예리는 이상형을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양조위를 정말 좋아한다"며 "그분은 80세라도 결혼하고 싶다. 철이 없나보다"라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마리텔' 한예리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