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언니, "동생..살아나 준 것만으로 예뻐"

'나혼자산다' 레이양 언니, "동생..살아나 준 것만으로 예뻐"

2016.01.16.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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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레이양의 쌍둥이 언니가 동생의 사고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0회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레이양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를 찾아갔다. 자매는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 과거 사고 이야기를 꺼냈다.



언니는 당시 레이양의 교통사고 전화를 받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며 병원에 갔더니 의식도 없고 얼굴도 다 찢어지고 엉망진창이었다고 회상했다.



레이양은 다쳤을 때 언니가 자주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웠다고 했고, 언니는 "살아나 준 것만으로도 예쁘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결국 레이양은 눈물을 흘렸다.



또한 레이양은 언니의 신혼집에서 2년간 얹혀살았다며 형부가 대인배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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