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교통사고 합의금 못 받아..치아 심는데만 2년"

'나혼자산다' 레이양, "교통사고 합의금 못 받아..치아 심는데만 2년"

2016.01.16.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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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레이양이 과거 교통사고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0회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레이양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네 집에 놀러 갔고, 언니는 과거 레이양이 사고 났을 때를 언급했다.



레이양은 15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고, 당시 의식도 없고 얼굴도 다 찢어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다고.



사고 후 자기 자신을 많이 괴롭혔다는 레이양. 그녀는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며 부러진 코를 수술하고 치아를 제대로 심는데 2년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중 3 때 치료를 다 하고 코한 게 뼈가 잘 안 맞았다. 그땐 그냥 지내다가 20살이 되고 나서 복이 많았던 거 같다. 우연치 않게 도움을 받았다. 그때 코를 재건하고 눈 수술도 해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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