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전원책·유시민 등장하자마자 '멘붕'

'썰전' 김구라, 전원책·유시민 등장하자마자 '멘붕'

2016.01.15.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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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썰전' 김구라가 전원책, 유시민의 등장에 혀를 내둘렀다.



14일 방송된JTBC '썰전' 뉴스 코너에는 새로운 패널인 전원책, 유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전원책, 유시민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한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전원책, 유시민은 의견을 굽힐 줄 몰랐고 토론은 점점 더 뜨거워졌다. 김구라는 "한 줄 의견을 말해달라"라고 제안해도 토론을 끝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힘겨워했다.



전원책은 녹화가 끝난 후 "이거보다 심하게 앞으로 나와야할텐데"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러면 저는 빠지겠다. 2부에만 나오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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