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초보운전 여성에 섬뜩한 보복 '분노폭발'

'리멤버' 남궁민, 초보운전 여성에 섬뜩한 보복 '분노폭발'

2016.01.14.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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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남궁민이 초보운전 여성의 차를 때려 부수며 악행을 이어갔다.



13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9회가 방송됐다.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날 살인누명을 썼던 진우(유승호)는 인아(박민영)와 동호(박성웅)의 도움으로 진범을 잡을수 있었고 결국 진우의 죄는 벗겨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규만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도로에서 운전중이던 그는 앞서 가던 초보운전차량을 타깃으로 삼았다. 그는 도로에서 초보운전차량을 막아섰고 트렁크에서 연장을 꺼내들었다. 그는 동호에 대한 불만을 풀 화풀이 상대로 초보운전 여성을 찍은 것.



그는 여성의 차 앞트렁크에 올라가 유리를 산산조각냈고 차속에서 여자는 규만의 섬뜩한 광기를 고스란히 감내하며 공포에 떨어야 했다. 화풀이를 하고 난 규만은 동호에게 전화해 자신이 저지른 일을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규만이 동호를 협박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예고됐다.



사진=‘리멤버’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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