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14시간 진통끝 출산, 소중한 경험”

‘불타는청춘’ 강수지 “14시간 진통끝 출산, 소중한 경험”

2016.01.13.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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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강수지가 14시간 진통 끝에 출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SBS ‘불타는 청춘’방송에선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수지와 김완선, 도원경은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강수지는 무려 14시간여를 진통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아이를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더 어려웠다는 것.



그녀는 “그런데 아이가 너무 이쁘니까 밤을 새도 너무 행복하더라. 아이를 낳아보는게 인생에서 절대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다. 참 신비로운 경험이다”고 어머니로서의 뭉클한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불타는청춘’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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