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민경, 김범에 입맞춤 후 정체 확인 ‘경악’

'빠담빠담' 김민경, 김범에 입맞춤 후 정체 확인 ‘경악’

2016.01.09.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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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빠담빠담' 김민경이 김범의 정체를 확인했다.



9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민효숙(김민경)은 잠에 빠진 이국수(김범)을 보며, 그가 자신을 천사라고 한 말을 떠올렸다.



이날 민효숙은 “밑져야 본전이다”라며 김범이 잠든 사이 입맞춤을 했다. 그녀는 곧바로 이불을 들추고 이국수의 등을 살폈다.



이 순간 민효숙은 이국수의 등에서 붉은색 날개 흔적이 꿈틀대는 것을 확인했다. 민효숙은 깨어난 이국수에게 “네가 사람이냐. 귀신이냐. 아니면 네 말대로 진짜 천사냐”며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이국수는 “내가 누나 애 엄마인데 ‘애 엄마지?’라고 뻔한 거 천 번 만 번 물어보면 기분이 어때? 짜증나겠지? 나도 그래, 딱 짜증나”라고 대꾸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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