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류준열 아직도 혜리 못 잊었다 "연애 못해"

'응팔' 박보검·류준열 아직도 혜리 못 잊었다 "연애 못해"

2016.01.09.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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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이 혜리를 잊지 못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1994년의 쌍문동 아이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룡(이동휘 분)은 택(박보검 분)에게 "우리들 중 소개팅도 제일 많이 하는 애가 왜 연애를 못 하느냐"라고 다그쳤다.



또 동룡은 정환(류준열 분)에게도 "소개팅도 오지게 안 한다. 평생 고백도 못 한 놈"이라며 답답해 했다.



택, 정환 모두 아직 덕선(혜리 분)을 잊지 못한 것. 반면 혜리는 "나 연애 많이 했다. 모두 내가 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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