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춘스타 우레이 "우상인 개리 만나게 돼 감격"

中 청춘스타 우레이 "우상인 개리 만나게 돼 감격"

2016.01.08.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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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의 10대 스타인 우레이(吴磊)가 공식석상에서 개리를 만나 감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우레이는 7일 열린 '2015 웨이보의 밤' 시상식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우레이는 본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우레이는 이 자리에서 "내 우상인 개리를 만나게 돼 정말 감격했다"며 개리의 팬임을 자처했다.



현지에 따르면 이날 우레이는 시상식에서 개리에게 먼저 다가가 인증샷 촬영을 요청하며 뜨거운 '팬심'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날 베이징 궈마오싼치에서 열린 '2015 웨이보의 밤' 시상식에는 저우싱츠(주성치), 장바이즈(장백지), 판빙빙, 안젤라 베이비, 등 중국 톱스타를 비롯해 개리, 송지효, 이광수, 박진영, 2PM 닉쿤, 비스트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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