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센스 만점 황치열, 폐활량도 만점

‘정글의법칙’ 센스 만점 황치열, 폐활량도 만점

2016.01.01.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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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 황치열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정글 바닷가에 평화와 희망의 오리를 띄우려는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열은 이번 정글행에 오리 한 마리와 동행했다. 러버덕처럼 바닷가에 평화를 상징하는 오리를 띄우고 싶었던 것.



이상엽과 마음을 모은 황치열은 커다란 오리 튜브를 꺼냈다. 오리에 바람을 불어넣어야 했고, 황치열은 노래로 다져진 뛰어난 폐활량을 발휘해 점차 오리를 오리답게 만들었다. 이상엽도 함께 했지만 오리에 바람을 넣는 것은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오리를 완성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처 바닷가에 오리를 띄웠지만 오리를 타고 파도를 즐기기는 좀처럼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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