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러블리 벗고 관능 입다

[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대세는 백합\' 정연주가 관능적인 눈빛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연주는 패션매거진 \'아레나(ARENA)\' 신년호에서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연주는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바닥에 엎드려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를 보내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은 \"과감하게 드러난 등라인과 각선미가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현장 후기를 전했다.

그간 tvN \'SNL 코리아\'와 각종 CF에서 보여준 엉뚱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정연주의 색다른 변신이 잘 드러났다는 전언.

정연주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을 통해 요즘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아레나 2016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