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세황, 음악학 박사 학위 무색한 박자 감각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아는 형님' 아시아 3대 기타리스트 김세황, 이렇게 굴욕적일 수가!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극한 상황에서 박자 감각을 확인했다.

이날 제작진은 특수 제작한 기계로 멤버들의 박자 감각을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제일 먼저 도전한 강호동은 안대를 쓰고 8회전 만에 탈락했다.

바로 뒤에 나선 사람은 김세황이었다. 그는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혀,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강호동보다 못한 7회전에 탈락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