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프리토킹 31개월 영재 김이준, 비범한 기억력 ‘깜짝’

‘영재발굴단’ 프리토킹 31개월 영재 김이준, 비범한 기억력 ‘깜짝’

2015.12.16.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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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프리토킹 31개월 영재 김이준, 비범한 기억력 ‘깜짝’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31개월 슈퍼베이비 이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영재발굴단에서 소개됐던 영재들을 다시 찾아가보는 영재성장보고서가 방송됐다.



당시 27개월 슈퍼베이비 김이준 군이 다시 소개됐다. 이준이는 천자문부터 중국어 영어까지 술술 프리토킹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31개월이 된 이준이는 숫자에 푹 빠져있었다. 숫자와 관련된 동영상을 직접 태블릿PC로 찾아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시를 가리키는 시계를 보며 “쓰리 어클락”이라고 정확히 외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람들의 수를 보고 덧셈뺄셈까지 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준이는 두달전에 붙인 스티커 밑에 있던 숫자까지 기억하는 비범한 기억력을 보이며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영재발굴단’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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