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경란 “새벽 뉴스 위해 2시 30분에 기상해야”

‘해피투게더’ 김경란 “새벽 뉴스 위해 2시 30분에 기상해야”

2015.12.11. 오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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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새벽뉴스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경란은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KBS 근무 시절을 암흑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당시를 “육체적으로 지쳤던 시기”라 칭했다.



김경란은 “밤 11시 뉴스를 하다 바로 다음 주부터 새벽 6시 뉴스에 들어가게 됐다.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하는 생활을 하게 된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란은 “잠이 문제였다. 그때만 해도 뉴스는 주 6일에 ‘스펀지’ ‘영화 탐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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