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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응원을 받았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용수의 나의 모습을 처음 보여주는 순간이라 첫날 엄청 떨었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글에서 여전히 서로에게 설레는 다정한 부부 사이임이 보여진다.
사진 속 엄태웅은 윤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춤이 말하다 2015' 공연장을 찾았다. 윤혜진은 꽃다발을 품에 가득 안고 엄태웅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지난 달까지 딸 지온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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