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해진 "신발 1300 켤레, 택배 아저씨가 오해도"

'연중' 박해진 "신발 1300 켤레, 택배 아저씨가 오해도"

2015.12.05.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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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배우 박해진이 신발 모으기 매니아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박해진은 "최근 모은 신발을 세어보니 1300켤레 정도 되더라"며 "택배 아저씨가 배달을 오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줄 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해진은 "중국에 내 이름을 딴 극장이 몇 개 운영되고 있다. 내 것은 아니지만 수익금은 환우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r /사진=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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