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촬영장서 무한 애교 발산 ‘눈길’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촬영장서 무한 애교 발산 ‘눈길’

2015.12.01.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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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무한 애교를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측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땅새(변요한)의 첫사랑이자 정도전(김명민)의 곁에서 신조선 건국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연희 역으로 열연 중인 정유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을 위해 준비된 소품을 활용,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애교 포즈들을 구사하고 있다. 그녀는 장터에서 발견한 양산을 쓰고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가 하면, 동그란 모양의 소품 주머니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애교 만점인 정유미의 행동들은 극중 그녀가 연기하는 연희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이처럼 브라운관 밖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극중 연희의 캐릭터 특성상 다소 무겁고 어두운 모습들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 에너지가 촬영장의 활력을 높이는 덕분에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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