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내며느리’ 심이영, 결국 이선호가 내민 손잡았다

‘어머님은내며느리’ 심이영, 결국 이선호가 내민 손잡았다

2015.12.01.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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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가 내민 손을 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114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는 경민으로부터 ‘위기 관리팀’ 팀장을, 자신과 함께 일하고 있는 조경(조은빛) 전을희(한지안)도 한 팀으로 제안 받았다. 하지만 현주는 현재 맡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내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마음을 경민에게 어필했던 바.



그러나 현주의 선택에 조경과 전을희는 “좋은 제안을 거절할 거냐” “우리를 생각해달라”고 부탁을 받았고, 고민에 빠졌다. 여기에 경민은 “일은 일로만 생각해라. 족쇄를 벗어 버려라”고 힘을 보탰다.



결국 현주는 경민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현주는 경민을 찾아가 “말씀 하셨던 대로 일은 일로만 받아들이기로 했다”라며 호응했다. 현주의 말에 경민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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