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내며느리’ 문보령, 이선호에 집착·심이영에 분노 ‘끝나지 않았다’

‘어머님은내며느리’ 문보령, 이선호에 집착·심이영에 분노 ‘끝나지 않았다’

2015.11.30.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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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심이영에게 받은 분노를 김정현에게 풀었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113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과 주경민(이선호)의 관계를 의심하던 김수경(문보령)의 악행이 다시 펼쳐졌다.



수경은 현주와 경민, 그리고 경민 엄마와 함께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유현주는) 독거미 같은 여자”라고 분노했다. 이후 유현주와 헤어진 장성태(김정현)에게 이 상황을 이르려 전화 했지만, 성태는 수경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수경은 성태에게 ‘유현주가 주경민 엄마를 만났고, 앞으로 주경민과 어떤 사이가 될지 모른다고 단단히 선언하더라. 역시 내가 말 한데로 아니냐. 유현주는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앞뒤 안 가리는 여자다. 이래도 내 말이 틀렸냐’고 문자를 보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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