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보영, 송중기에 “미안, 미안 미얀마” 한 이유

‘개콘’ 박보영, 송중기에 “미안, 미안 미얀마” 한 이유

2015.11.30. 오전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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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박보영이 ‘개그콘서트’를 통해 감춰온 개그센스를 뽐냈다.



박보영은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유전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은 박성광과 막장 로맨스를 연기했다. 야심가 박성광을 뒷바라지하는 순정녀로 분한 것.



이 과정에서 박보영과 눈을 마주한 박성광은 거듭 “평소에 오빠 누구 닮았다고 했지?”라 물었다. 이에 애써 웃음을 삼킨 박보영은 송중기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이어 박보영은 송중기를 향해 “미안, 미안 미얀마”를 노래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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