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 1R 불참, 스튜디오 혼란 “이건 반칙이다”

'히든싱어4' 임재범 1R 불참, 스튜디오 혼란 “이건 반칙이다”

2015.11.28.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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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히든싱어4' 1라운드 종료 후,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임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미션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선곡 됐다. 투표 결과 37표를 받은 2번 모창 능력자가 탈락했다.



이제는 진짜 임재범이 통 안에서 나올 차례였다. 그러나 임재범은 통 대신 객석 옆 커튼에서 등장했다.



임재범은 "1라운드에서 (노래를) 안 불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렸다. 장도연은 "이러면 반칙이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전현무는 “임재범 씨 편에 지원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섯 분이 아닌 여섯 분을 모셨다. 임재범 씨의 이해가 있으셔서, 1라운드를 이렇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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