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동엽, AOA 초아 밀착 스킨십 애교에 '귀 빨개져'

'SNL' 신동엽, AOA 초아 밀착 스킨십 애교에 '귀 빨개져'

2015.11.28.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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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AOA 초아가 극강의 애교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女신세계'에서 AOA 초아는 조직원의 회장으로 출연했다.



조직원들은 초아를 무시했고, 초아는 "내가 작고 여자라고 무시하는 것이지?"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극강의 애교를 펼쳐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아는 조직의 이름을 '토끼파'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칼까지 휘두르면서 반대했다.



이에 초아는 신동엽을 눕히고 허리 위에 앉아 "너 토끼파야? 아니야?"라고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애교에 신동엽은 두산 두발 들고 토끼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SNL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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