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나혼자산다' 안세하, "연기 대충 할 수 없는 이유, 부모님 때문"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안세하가 부모님 때문에 연기를 대충 할 수 없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3회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안세하는 대본 리딩을 위해 카페를 찾아갔고, 대본 위에 부모 이름을 적었다.
그는 제일 감사한 게 부모님이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라며 "부모님이 방송 모니터를 저보다 더 많이 하신다. '그녀는 예뻤다' 1회를 10번 이상 보셨을 거다. 연기를 대충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