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AOA 찬미母 “세 자매 키운 것, 힘들다는 생각 해본적 없다”

‘위대한유산’ AOA 찬미母 “세 자매 키운 것, 힘들다는 생각 해본적 없다”

2015.11.27.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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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위대한유산’ AOA 찬미 어머니가 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첫 방송된 MBC ‘위대한유산’에는 영화감독 임권택, 배우 권현상 부자와 부활의 김태원, 배우 강지섭, AOA 찬미 등이 추연해 부모가 평생을 바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았다.



이날 찬미 어머니는 일찍 철들어버린 딸 찬미와 세 자매를 혼자 키운 것에 대해 “힘들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 힘들다는 생각보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내 자식이고 내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찬미 어머니는 “엄마가 나이 들어도 좋으니까 내 자녀가 안정되게 자리 잡길 바라고 자리가 잡아야 내 할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MBC ‘위대한유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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