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5개 국어 읽고 쓰는 41개월 준아 ‘놀라워’

‘영재발굴단’ 5개 국어 읽고 쓰는 41개월 준아 ‘놀라워’

2015.11.25.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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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5개 국어 읽고 쓰는 41개월 준아 ‘놀라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41개월 외국어 영재 준아의 사연이 소개됐다.



25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41개월 준아의 사연이 소개됐다. 준아는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을 읽고 쓸 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준아의 부모님은 한번도 준아에게 외국어를 가르친적이 없다며 준아 혼자 외국어를 습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할머니가 준아에게 한글을 가르쳐줬고 한글을 익힌 준아는 태블릿 PC를 통해 다른 언어들의 동영상을 접하게 됐고 그것을 스스로 공부하게 됐다는 것.



그러나 준아븨 부모님은 준아가 10시간 이상 공부에 집착한다고 밝히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영재발굴단’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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