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팔 부상, 더 지켜봐야...안정 취하는 중"

송중기 측 "팔 부상, 더 지켜봐야...안정 취하는 중"

2015.11.25.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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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팔 부상을 당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25일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팔 부상을 당했다\"면서 \"검사 결과, 2~3일 더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태양의 후예\'는 12월까지 촬영을 마쳐야하기 때문에 바쁘게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다행히 송중기의 부상은 촬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송중기 송혜교 외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온유 등이 출연하며, \'시크릿가든\', \'상속자들\'의 흥행불패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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